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6.8> 인사평가 불만에 근무지 불지른 공무원 입건..
<6.8> 인사평가 불만에 근무지 불지른 공무원 입건..
  • 퍼블릭 웰
  • 승인 2015.06.08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공무원 강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4월24일 서울 시내의 한 수도사업소 3층 사무실에 들어가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평소 인사 평가에 불만을 가져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

불이 크게 번지기 전에 진화되면서 건물 안에 있던 약 70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재원인을 수사하다 방화 사실을 확인하고 강씨를 체포했다"며 "한 차례 구속영장 신청이 기각된 만큼 보강조사를 통해 영장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1 / 김일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