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에서는 5월20일(월)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제주를 위하여 「꿈과 행복은 진행형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방송인 박경림을 초빙하여 꿈과 행복은 현재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닌 진행형으로서 불가능이 아니라 도전하고 노력하면 현실이 될 수 있으며, 또한 미래의 꿈도 중요하지만 현실의 꿈과 행복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교육생, 여성단체, 제주도민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복특강은 국내 유명강사(서진규 박사, 방송인 김병조, 방송인 이숙영, 이영권 소장 등)를 초빙하여 제주도민과 많은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고,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의 꿈과 행복을 창조하는 공간’라는 비전에 걸맞게 제주여성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밝고 긍정적인 사고로 제주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유명인사들을 초청하여 행복특강을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