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구청 A계장이 지난 4월 부서 회식에서 여직원을 껴안는 등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감사를 받았으며, 서구는 징계위원회 개최를 통해 A계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 이라고 한다. 또한 이와 함께 서구 공무원 B씨가 계약업체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실이 진위를 확인 중 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구청 안팎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출처 : 광남일보 / 임영진 기자 looks515@naver.com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퍼블릭 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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