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에서는 4월 24일 청렴한 제주사회 구현을 위하여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와 「청렴 제주사회 구현 협약서」를 체결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제주도가 타 시․도에 비해 낮게 평가가 됨으로써 올해 최대 화두인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민간단체인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와 「청렴 제주사회 구현 협약서」를 체결하여 청렴도 향상에 매진 할 계획이다.

협약서는 청렴한 제주사회 구현을 위하여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교육운영과 공연․전시 계획 추진, 깨끗하고 밝은 사회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청렴한 제주사회 구현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등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김영윤 소장은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와 청렴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말과 행동의 실천에 있어 타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청렴․투명 행정에 앞장서도록 꾸준히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