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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세계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3.02.20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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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로부터 인증서 받아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이 환경부(장관 유영숙)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서를 받는다.

2010년 10월 우리나라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운영위원회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은 제주도 세계지질공원과 울릉도·독도지질공원은 2월 20일(수)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서를 수여받고 국가지질공원으로서의 지위를 갖게 된다.

▲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지질공원 인증 후 안내판 정비, 탐방안내소 설치, 대표명소 관람로 정비 등 기본인프라 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고, 트레일 코스 개발, 다양한 홍보물 제작을 통해 홍보활동을 해왔으며, 말레이시아 랑카위 및 중국 단하산 지질공원과의 자매결연, 지질공원 총회 참석 등 국제교류, 수월봉 국제트레일 대회를 통한 지역주민 참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제주도에서는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가 인증서와 인증동판을 수여받게 되며,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대한 공적으로 강민석 주무관이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게 된다.

그동안 제주도 지질공원이 우리나라 최초이면서 유일하게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음에 따라 이를 계기로 정부차원에서 지질공원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하여 2012년 7월 자연공원법 개정을 통한 국가지질공원 제도를 도입하였다.

지난해 11월 국가지질공원위원회가 발족하면서 제주도 세계지질공원과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강원도 DMZ 지질공원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신청을 하였으나, 국가지질공원위원회의 심의결과 제주도와 울릉도·독도 2개소만 심의를 통과하여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지질공원 인증 후 안내판 정비, 탐방안내소 설치, 대표명소 관람로 정비 등 기본인프라 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고, 트레일 코스 개발, 다양한 홍보물 제작을 통해 홍보활동을 해왔으며, 말레이시아 랑카위 및 중국 단하산 지질공원과의 자매결연, 지질공원 총회 참석 등 국제교류, 수월봉 국제트레일 대회를 통한 지역주민 참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지질공원 인증 후 안내판 정비, 탐방안내소 설치, 대표명소 관람로 정비 등 기본인프라 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고, 트레일 코스 개발, 다양한 홍보물 제작을 통해 홍보활동을 해왔으며, 말레이시아 랑카위 및 중국 단하산 지질공원과의 자매결연, 지질공원 총회 참석 등 국제교류, 수월봉 국제트레일 대회를 통한 지역주민 참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금년 9월에는 제3차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총회가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유럽지질공원 네트워크의 회원들이 참여, 20여개국 300여명의 지질공원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신규 세계지질공원들에 대한 인증여부를 결정하는 세계지질공원 운영위원회도 함께 개최될 계획이다.

▲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지질공원 인증 후 안내판 정비, 탐방안내소 설치, 대표명소 관람로 정비 등 기본인프라 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고, 트레일 코스 개발, 다양한 홍보물 제작을 통해 홍보활동을 해왔으며, 말레이시아 랑카위 및 중국 단하산 지질공원과의 자매결연, 지질공원 총회 참석 등 국제교류, 수월봉 국제트레일 대회를 통한 지역주민 참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한편, 지난 19일(화)에는 국가지질공원위원회 위원, 환경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제주도, 경상북도, 울릉군 등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국가지질공원 사무국 개소식이 개최되고, 향후 국가지질공원간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협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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