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68억 투자 보전사업 추진
한라산국립공원의 관리를 강화하고 자연자원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10년 단위계획인 한라산국립공원 보전관리계획(자연공원법 근거)에 총 80백만원이, ‘11년부터 계속사업인 한라산 산악박물관 건립에 2,328백만원이, 탐방객 편의시설 보강 등 6건에 15억원이 투입되고, 성판악주차장 보수 등 8건에 2,460백만원이, 공공분야 일자리 확대분야인 문화재 돌봄 사업에 225백만원이, 한라산 산불예방대책사업의 일환인 무인산불감시카메라 설치에 179백만원이, 한라산 자연자원을 활용한 자연체험프로그램 활용 편의시설 확충에 10백만원이 투입된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자연공원의 핵심생태 가치 증진 및 국가와 지역의 자연자본으로서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 계속 한라산 보전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탐방 및 휴양서비스를 증진를 위해 자연친화적인 탐방관리시스템 구축 및 안전하고 건전한 탐방문화를 조성 유도하여 휴양․체험공간으로써의 기능을 다하고, 다양한 한라산 자연체험 탐방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다양한 생태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