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수상 축하 메시지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수상 축하 메시지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3.01.29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근민 지사, 제주 출신 오멸 감독이 만든 영화 ‘지슬’수상 축하

▲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지난 1월 26일(현지시간) 제주4․3을 그린 영화 ‘지슬’(감독 오멸)이 세계최고권위의 독립영화제인 미국 선댄스 영화제 ‘월드시네마 극영화 경쟁부분’에서 최고상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하여 오멸 감독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화환과 함께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시민평론가상, CGV무비꼴라쥬상, 아시아영화진행기구상을 수상한데 이어, 선댄스 영화제 극영화경쟁부문에서도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상을 받은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우지사는 또 제주출신 영화감독이 제작한 영화 '지슬‘이 제주의 아픈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인 만큼 후세에 산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과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홍보를 특별히 강조했다.

※ 영화 ‘지슬’은 오멸 감독이 네 번째 만든 독립영화로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영화제작에 따른 제작비 일부와 촬영장비를 지원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