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 제주 출신 오멸 감독이 만든 영화 ‘지슬’수상 축하

특히 이번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시민평론가상, CGV무비꼴라쥬상, 아시아영화진행기구상을 수상한데 이어, 선댄스 영화제 극영화경쟁부문에서도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상을 받은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우지사는 또 제주출신 영화감독이 제작한 영화 '지슬‘이 제주의 아픈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인 만큼 후세에 산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과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홍보를 특별히 강조했다.
※ 영화 ‘지슬’은 오멸 감독이 네 번째 만든 독립영화로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영화제작에 따른 제작비 일부와 촬영장비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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