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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할망전시관」건립사업 정책 토론회 개최
「설문대할망전시관」건립사업 정책 토론회 개최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3.01.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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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공원, 도민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 공론화를 통한 도민공감대 형성

▲ 자료사진
제주도민에게 「설문대할망전시관 건립사업」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사업설명 및 도민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현병휴)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위원회와 공동주최로 ‘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건립사업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도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공유재산심의 및 의회에서 지적된 수요추정, 사업의 중복성, 규모의 적정성, 향후 운영방안 등 사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논의 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이가종합건축사무소에서 ‘설문대할망전시관 건립사업개요’를, 신영철(KDI용역참여) 대진대 교수가 ‘사업경제성 및 파급효과’를, 주강현 제주대교수가 ‘전시콘텐츠에 대하여’, 최철기(비밥 연출) 감독이 ‘공연장 기획의도 및 운영방향’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강경식의원 등 지정토론자 5명과 방청객들이 설문대할망전시관에 대하여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토론회는 공연, 전시, 컨벤션 등 관련기관 및 문화계 인사, 도민에 이르기 까지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 건립사업은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 된 의견수렴 및 도민 공론화를 거친 후 3월 초 공유재산심의에 안건을 재 상정 할 예정이며, ‘11년 기획재정부의 사업예비타당성 조사(9월)와 행정안전부의 지방(중앙)재정 투융자심사(11월) 등을 거쳐, ‘12. 9월에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 수행하고, 금번 토론회를 거친 만큰 향후 정상적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문대할망 전시관을 끝으로 20여년간 장기간에 걸쳐 진행중인 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제주의 신화역사, 민속문화를 집대성한 세계적 수준의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 메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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