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지사,‘경제영토확장을 위한 세일즈 도지사 역할’
이에 따라 우근민 지사는 일본지역 신년회 참석한 후 제주산 열처리돈까스 시범판촉 행사장을 방문하여 관계자 격려와 도지사 주재하에 향후 제주산 열처리돈까스 유통업체 대표 40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제영토확장을 위한 세일즈 도지사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제주산 열처리돈까스를 시식을 하는 과정에서 일본 대형유통업체들이 일본산과 맛 차이가 없을 정도로 품질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향후 제주산 열처리돈까스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면 높은 가격으로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오릭스주식회사 세이 야스유키 영업총괄담당은 “일본소비자들은 식품에 대한 품질평가가 매우 엄격함으로 만족시키기가 어렵지만, 제주산 열처리돈까스는 안전성과 미각, 촉각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수출이 시작되면 오사카 지역 300개 매장에서 홍보행사를 진행하여 유통시장 확대에 주력해 나가며, 일본내 납품업체 대표 등을 제주에 초청, 제주산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형급식납품업체 계약을 통해 수출물량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