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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우 서기관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
양영우 서기관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12.27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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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 홍조근정훈장 추천

▲ 양영우 지방부이사관
양영우 전, 제주시 농수축산국장이 40여년간 도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다가 후진양성을 위하여 정년을 앞두고 오는 12월31일자로 명예퇴직한다.

양영우 지방부이사관은, 1973년 제주시 삼도1동에서 행정9급으로 공직에 입문 39여년간을 재직하면서 제주시 노형동장, 관광국제자유도시지원과장, 제주특별자치도 인사담당, 투자정책과장, 제주시농‧수‧축산국장 등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주민을 위하여 항상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여 왔고 공직자로서의 품위유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다.

또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제주시 사회복지발전 5개년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였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인적자원개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일역을 담당하였으며, 제도개선 및 투자유치를 통하여 투자유치활성화에 노력하였다.

특히 제주시 농․수․축산국장 재직시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발생하였으나 제주지역은 철저한 예방방역등을 통하여 구제역을 차단함으로서 제주지역이 청정지역임이 재확인되었고 축산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도 기여하였다.

명예퇴임과 동시에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하고, 홍조근정훈장을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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