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정종섭 안행부 장관과 공무원연금 담당 공무원, 전문가, 지역 시민단체, 지역 근무 공무원, 언론인 등이 참여한다.
정부는 공무원연금개혁에 관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전국을 돌며 국민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4∼6일 열릴 예정이던 부산·경남권, 강원권, 광주·전남권 행사는 노조 방해로 무산됐다.
안행부는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각계의 여론을 더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앞으로 대전(13일), 수원(18일), 인천, 울산, 창원, 청주, 제주 등 7곳에서 국민포럼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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