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우길)는 평화로의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철재형 가드레일로 개선한다.
이는 평화로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에 개선하는 구간은 경마장 동측, 면허시험장 동측, 새별오름 앞 서측 등이며, 10월에 착수해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개선으로 평화로를 이용하는 도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은 물론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앞으로도 국제자유도시 이미지와 안전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도로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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