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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지역 미야기현에서 제주관광 홍보 나서....”
“일본 동북지역 미야기현에서 제주관광 홍보 나서....”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10.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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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관광협회민간교류를 통한 일본 동북부지역 관광시장 선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에서는 지난 5일(금) ~ 8일(월) 까지 역대 교류회 최다 인원의 제주관광홍보단(22명)을 구성, 일본 동북지역 거점도시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 확 대를 위한 우호교류 행사와 동일본방송사에서 주최·주관하는 “마츠 시마 마라톤대회”에 참가, 유네스코 3관왕 및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 홍보 전개와 더불어 2013년 “제18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 등 로드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 교류회에서는 양지역 간 민간교류 활성화 및 상호 관광 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져, 이 자리에서 동일본방 송사에는 일본지역내 제주를 알리는 홍보역할을 수행하기로 합의 하였으며, 특히 마츠시마 마라톤대회 참가하여 활동하는 모습들이 일본 전역에 생중계 되어 제주관광을 홍보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또한 “한·일경제인 교류회”에서는 동일본방송사 회장 및 사장단, 일본 미야기현 국회의원, 재일 센다이 제주도민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미야기현 상공인 등이 참석하여 한·일 교류와 우호증진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제일센다이 송고사 제주도민회 회장은 제주 관광발전과 관광협회 발전을 위한 기금을 관광협회에 전달하였으며, 민단차원에서 제주관광을 알리는 최일선에 앞장서기로 협의하였 으며, 일본 미야기현 일·한친선 미야기현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실질적으로 제주관광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 수행과, 내년도에 개 최되는 제주관광마라톤축제에 직접 참석하기로 약속하였다.

마지막으로 일본 관광관련 업체 대표는 제주 여행상품을 개발·판매하 기로 협의하였으며, 동일본방송사에도 다시한번 일본 미야기현을 중심으로 제주를 알리는 홍보역할을 수행할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동일본방송사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양지역 마라톤대회에 입상자를 참가시키는 등 상호 교류증진 을 통한 스포츠교류 활성화와 관광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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