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총회는 세계 130여개국에서 7,000여명의 물 관련 전문가와 기업, 학회,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여해 학술회의를 진행했으며, 국내․외 유명 물기업 300개 부스가 참가해 전시회도 가졌다.
특히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국제전시관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및 신규브랜드인 “한라수”를 홍보하고 참가자들에게 “제주삼다수”를 시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 결과 다수의 외국인들로부터 “제주물”이 품질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한라수” 디자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시 ‘제주삼다수’, ‘한라수’를 적극 홍보해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데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제주물’의 글로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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