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부에 따르면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최문기 미래부 장관의 정책 보좌관이 같은 미래부 소속 서기관급 공무원과 함께 업계 관계자들과 골프를 친 사실을 적발, 최근 미래부에 이를 통보했다. 또한 문제의 정책 보좌관은 지난 4월 제주도에서 열린 미래부 관련 행사에 참석하면서 가족들을 데려가 민간업체로부터 체류비 등을 제공받은 사실도 함께 발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부 관계자는 "해당 공무원에게는 미래부 감사관에서 징계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아시아경제 /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퍼블릭 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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