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홍순병)회원들은 지난 16일 2050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국고 및 지방비 8000만원을 확보해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나무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왕대추나무, 홍가시나무, 석류나무, 무화과나무, 황칠나무 중 2본씩 5종류의 나무를 480명에게 나눠 주면서 탄소저감과 흡수를 위한 기후행동을 적극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비산업부문 사업장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취약계층가구 단열보완사업지원 및 절전용품 보급, 탄소중립실천 UCC 전국공모전, 학생과 일반인들이 행동한 탄소중립 작은실천 1인 1행 챌린지 활동을 인스타그램으로 참여하는 활동, 공직자 및 기관(단체)에서 2050탄소중립 실천 릴레이챌 린지 활동, 작은섬 쓰레기 수거활동, 탄소중립1.5 캠페인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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