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5.16 혁명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 성공한 혁명”
조원진 대표, “5.16 혁명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 성공한 혁명”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1.05.17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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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5.16 혁명이 아닌 5.18 정신 이야기하는 국민의 힘은 가짜"
조원진 대표 "UN인권위원회에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규탄 탄원서 제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채널제주

우리공화당이 5.16 혁명에 대해서 말 한마디 꺼내지 않는 국민의힘은 가짜보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7일(월) 최고위원회의에서 “5.16혁명은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 성공한 혁명으로 다른나라에서도 박정희 대통령의 탁월한 리더십,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새마을 운동을 배우고 있다”면서 “좌파세력들이 박정희 대통령 묻어버리기 등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5.16 혁명은 우리 국민에게 ‘하면 된다’는 희망, 긍정의 ‘의식혁명’이며, ‘잘살아 보세’라는 슬로건으로 ‘한강의 기적’‘부국강병’을 이룬 ‘경제혁명이며 反共을 국시로 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혁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힘이 광주 5.18정신을 언급한 것과 관련하여 조원진 대표는“5.16 혁명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하지 않으면서 5.18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국민의힘은 가짜 보수정당에 불과하다”면서 “우리공화당은 당당하게 ‘5.16혁명이 대한민국을 잘사는 나라로 만든 구국혁명, 성공한 혁명’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5.18과 관련해서 조원진 대표는 “5.18과 관계없는 유공자들이 혜택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5.18은 아직 끝나지 않고 진행중인 역사”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무려 4년 2개월동안 불법인신감금되어 있는 상황에 대해 미국의 조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하여 미국 상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UN인권위원회에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규탄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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