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은 거짓촛불이 망쳐버린 청년의 꿈, 시장경제로 함께 하겠다“
"우리공화당은 거짓촛불이 망쳐버린 청년의 꿈, 시장경제로 함께 하겠다“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1.04.17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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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기자회견
“거짓촛불 좌파독재정권이 심어놓은 독버섯들 과감하게 제거할 것”

행동하는 우파정당,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우리공화당은 17일 “거짓촛불이 망쳐버린 청년의 꿈, 좌파경제가 아닌 시장경제로 청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은 이날 제주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MF 세대, 외환위기 세대를 넘어 문재인 세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은 잠겨버린 취업문 앞에서 신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청년실업 41만명, 청년실업률 10% 청년체감 실업률 26%는 거짓촛불 불법정권 문재인이 청년들에게 준 성적표”라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청년일자리 창출의 시작은 보여주기에 불과했다. 지금이라도 당장 청와대 일자리 상황판부터 걷어치워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 “거짓촛불 정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청년들에게 악몽과 같은 불공정, 불평등, 불합리한 정책을 남발하였고, 청년수당, 생활지원금이라는 달콤한 사탕을 던져 주면서 청년의 꿈을 난도질 했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대한민국 청년을 가재, 붕어, 개구리로 만들었고,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아들의 특혜 군휴가 의혹으로 대한민국 청년을 서럽게 만들었으며, 남진고(남인순, 진선미, 고민정)는 고통받는 성범죄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만들었다”고 냅다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또한 LH 직원의 땅투기 사건은 청년들에게 집없는 서러움을 뼛속 깊이 느끼게 하였고, 문재인의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제로 운동은 오히려 비정규직 95만명 급증으로 청년의 가슴을 찢어 놓았다”고 성토했다.

우리공화당은 청년들에게 다시 한번 꿈과 희망을 주고 청년이 자유롭고 활기있게 사회에 진출하고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NO 문재인, NEW START" 플랜을 제시했다.

우리공화당은 “6대 청년공약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하여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 청년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 정부에서 추진했던 ‘비정상의 정상화’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비롯하여 미완의 개혁인 공공, 노동, 교육, 금융 등 4대 구조개혁을 재추진함으로써 거짓촛불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심어놓은 독버섯들을 과감하게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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