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45번 확진자 발생, '제주한라병원 근무자'...'50여 명 격리 중'
제주 645번 확진자 발생, '제주한라병원 근무자'...'50여 명 격리 중'
  • 강내윤 기자
  • 승인 2021.04.08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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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외하고 이달 들어 연일 확진자 발생...‘최근 1주간 일 평균 신규 확진자 2명 꼴’ 추가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8일 제주시내 소재한 제주한라병원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 해당병원 1개 병동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하고 관련 환자 및 의료진 등 50여 명을 격리 중이라고 도가 밝혔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 받은 제주 645번 확진자 A씨가 제주한라병원 직원임이라고 밝히고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 방역당국은 한라병원 직원 확진자 A씨에 대한 진술을 확보, 감염경로와 함께 역학조사에 착수하는 등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 6일부터 몸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7일 오후 4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8일 오후 1시경 최종 확진 통보됐다.

제주도는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1명의 신규 확진으로 8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45명으로 이달들어 18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올해에만 총 224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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