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의회간 도민의견 여론 수렴 합의문속에 해답있어"
“제주발전의 미래, 기본 인프라인 항공로 확장에 달렸다”
“제주발전의 미래, 기본 인프라인 항공로 확장에 달렸다”
제2공항 여론수렴 이후의 찬반분석과 후속조치를 둘러싼 각종 엇갈린 주장과 격화된 지역갈등으로 인해 가히 격랑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장성철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을 만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는 제2공항 도민의견 수렴 관련 합의문을 발표하고, 제주도민 2000명 성산읍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제주도민 2000명 조사에서는 오차범위내 반대측 여론이 다소 우세하고, 성산읍 주민 500명 조사에서는 찬성측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채널제주는 찬성측과 반대측 인사들을 만나 집중 취재 보도로, 제주지역사회 갈등의 원인과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첫 번째 순서로 17일 오후 2시 제2공항 당론을 ‘정상추진·갈등해소·동시 추진’으로 발표한 국민의힘제주도당 장성철 위원장을 만났다. (영상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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