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6시기준 '서귀포 법환포구' 바다 상황 심각"...'솔릭 제주 근접 시 심각한 피해 우려'
제19호 태풍 ‘솔릭’이 맹렬한 기세로 제주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 전지역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재난대책본부는 솔릭의 영향으로 23일까지 돌풍과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수량(22일부터 23일까지)은 제주 150~300㎜,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는 산지 등에는 최대 500㎜ 까지 쏟아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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