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온정과 해변의 낭만이 어우러진 행복한 이호동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제주시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성구)는 직원들의 친절과 청렴을 생활화 하고 웃음 가득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FUN(신나게) Unique(독특하게) Nurtueing(보살펴라) 이호동 만들기”를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시책은 세부적으로 3가지를 추진하고 있는데,

F시책인 “사운드가든 이호마씸! 은 청렴·친절·스마일 타임(매월 1일 09:00~11:00)에 음악이 어르러진 주민센터 조성으로 동민들에게는 편안함을, 직원들에게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상하고 있다.

U시책인 동민과 함께하는 “청렴·친절·스마일 타임” 운영은 “FUN 이호동 만들기”참여를 공무원만이 아닌 양방향(공무원-동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FUN 이호 이끄미(자생단체+공무원)를 지정하여 활동하고 자생단체 카톡방 등을 활용하여 매월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고 있다.

N시책으로 “VIVA 청춘”함에 직원들의 고민이나 업무상의 애로사항을 익명으로 작성, 모든 직원이 자유롭게 멘토 역할을 하며 소통하는 갑순이와 갑돌이의 “VIVA 청춘”함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구 이호동장은 “FUN 이호동 만들기” 시책이 공무원-동민 양방향 청렴·친절 생활화로 행복 공감 행정서비스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