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중심 인터넷신문 영주일보가 주최한 제10회 영주신춘문예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21일 오후 3시 내빈과 문인 및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다.
제10회 ‘2017 영주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은 송창권(제주시 월대4길11))씨의 ‘고립’이, 임지나(전북 군산시 수송동로20 한라비발디2단지 201동502호)씨의 ‘5월 억새에게 내미는 시’가, 수필부문은 김지희(경주시 황성동 용담로92번길27)씨의 ‘노루발’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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