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주일보 기고왕 김창윤·홍경찬씨 수상
제2회 영주일보 기고왕 김창윤·홍경찬씨 수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6.01.24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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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시상식…상패와 상금 전달
영주일보, “올바른 여론 유포, 건전한 사회 기풍 조성 노력”

▲ 제2회 2015‘영주일보 기고왕’에 김창윤(사진 오른쪽)·홍경찬씨를 선정, 시상했다.
제주의 중심 인터넷신문 영주일보사가 주최한 '제2회 2015 영주일보기고왕'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월 23일 오후 2시 수상자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다.

영주일보는 제2회 2015‘영주일보 기고왕’에 김창윤(제주시 애월읍)·홍경찬(제주시 연동)씨를 선정, 시상했다.

영주일보 기고왕은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영주일보에 게재된 오피니언 칼럼 기고자 가운데 선정됐다.

이들 영주일보 기고왕은 2015년 한해동안 영주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된 792편의 기고중에 기고실적이 우수한 독자들로서 제주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독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 영주일보사가 주최한 '제2회 2015 영주일보기고왕'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양대영 영주일보 사장은 “오늘날 사회는 인구 수 만큼이나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며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보면 독선적이거나 잘못된 주의 주장이 혼란스러울 정도로 넘쳐나고 있고, 이 모든 정보가 마치 사회의 올바른 여론인양 유포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양 사장은 “다시 말해 제3의 전문가에 의해 편집과 정제되지 않은 온라인상의 온갖 정보가 사회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이에 인터넷 신문 영주일보는 바르고 건전한 정보를 널리 전파하여 시민사회의 여론을 순화하고, 나아가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장하기 위해 ‘영주일보 기고왕’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양 사장은 “현대사회에서 언론의 역할은 다양하지만, 그 가운데 건전한 비판과 함께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인터넷 매체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제주발전을 위한 ‘좋은 생각, 좋은 발상’을 생산하여 전 도민에게 파급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일보 기고왕에는 영주일보 상패와 시상금을 전달했다.
 

▲ 영주일보사가 주최한 '제2회 2015 영주일보기고왕'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다.
▲ 영주일보사가 주최한 '제2회 2015 영주일보기고왕'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다.
▲ 영주일보사가 주최한 '제2회 2015 영주일보기고왕'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다.
▲ 영주일보사가 주최한 '제2회 2015 영주일보기고왕'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다.

▲ 영주일보사가 주최한 '제2회 2015 영주일보기고왕'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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