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1시 도청 탐라홀에서 가족 친지 및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생을 공직에 봉사하다 영예롭게 퇴직한 공직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 및 퇴임식을 30일 11시 도청 탐라홀에서 가족 친지 및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정부포상을 수상한 강관보 지방관리관 등 17명은 지방행정의 최 일선에서 묵묵히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각각 훈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정부 훈‧포상 수상자로 홍조 근정훈장은 강관보 지방관리관, 고한철 지방부이사관, 양치석 지방부이사관, 문순영 지방부이사관, 강용석 지방부이사관, 임상인 지방부이사관 등 여섯 명이 수상하였고, 녹조 근정훈장은 문영인 지방농촌지도관, 강인택 지방서기관, 김동화 지방서기관, 오성택 지방서기관, 이성호 지방서기관, 강창부 지방행정사무관, 김용덕 지방농업연구관 등 일곱 명이 수상하였다.
양계청 지방학예연구사는 옥조 근정훈장을, 오한준 지방농업연구관은 근정포장을 수상하였으며,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은 양상익 주무관과 청원경찰 손익준님이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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