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마감] '제주도 친환경 유기농 레몬 판매합니다~!'
icon 레몬팜
icon 2016-01-23 01:17:17  |  icon 조회: 15537
첨부이미지

제주도 서귀포 강정동에 소재하는 레몬팜(네이버 카페, 카카오채널 이름) 입니다.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열대 과일인 레몬을 재배하고 있으며, 화학비료를 일체 쓰지 않고 안전한 농산물, 먹거리를 위해 유기농재배를 고집해 오고 있는 레몬농장입니다. 소비자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사항 대해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관행농'이라 하면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는 농업방식이며, '무농약농법'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관행농의 1/3정도를 사용하는 농법입니다. '유기농'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천적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와 자연 식물등에서 추출한 인체 무해한 병해충 방제액등을 사용하며, 초생재배등을 도입해 경작하는 자연농법을 말합니다. 무농약 농법은 관행농에 비해 약3배의 노력과 비용이 발생하며 과 유기농법은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면 수확물의 판매가가 관행농에 비해 3배 이상이 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제주에서 생산되는 레몬이 수입산에 비해 '왁싱처리나 방부처리등이 안되었으니 안심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레몬은 다른 감귤류와 달리 과피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타 만감류의 경우 과피를 제거한 후 과실만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레몬은 특히 과피채 슬라이스를 하여 청을 담거나 요리에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부 농업기술원의 담당자들은 농약이 과피에 살포되면 과육까지 흡수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 놓습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무농약이나 유기농법이 부질 없다' 라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어렵고 고생한 만큼 경제적인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에 큰 원인이 있습니다. 무농약이나 유기농 영농법을 고집하시는 영농인들의 생각은 첫째, 화학비료나 농약으로 가공(?)된 농산물이 아닌 자연적인 상태에 가까운 토지에서 깨끗하고 안심하게 생산된 먹거리를 생산하자는 것이며, 들째는 자손들에게 대대손손 물려줄 살아 숨쉬는 토지를 보존 하기위한 것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토지도 농약과 화학비료를 지속적을 사용 하다보면 점점 생명력을 잃어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로 셋쩨, 경쟁력 있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기존의 관행농은 포화상태 이며, 차별화를 두기 힘든 일률적인 품질의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외부 환경에 타격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무농약이나 유기농법을 하는 영농인들은 실험 정신이 강하고 모험심이 많다고 자평합니다. 이유는 나무를 살리고 땅의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한 몸부림에 그원인이 있습니다. 나무는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생산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매해 같은량을 생산하고 수세(나무의 세력)을 유지 시키기 위해서는 좋은 보약을 많이 먹여야 하겠죠! 그래서 인체에 무해한 좋은 성분들을 과실수에 살포하여 다 각도로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는 것 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레몬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010-5703-7223번으로 전화 하셔서 '채널제주' 농산물직거래 게시판을 보고 주문한다고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많이 담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유기농 레몬을 5k박스 단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전화로 문의바랍니다. 네이버카페(카페명으로검색)...레몬팜 또는 카카오스토리와 채널 제주레몬(레몬팜)을 검색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산자와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친환경 레몬농장 레몬팜'

2016-01-23 01:17:17
222.116.54.10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