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제주지사, 산불피해 지원성금 50만원 기탁
2025-04-10 박혜정 기자
한전MCS제주지사(지사장 김승모)는 최근 본사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MCS 김승모 제주지사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는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되어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