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 부영란 과장보, 2년 연속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영예

2025-04-10     박혜정 기자
하귀농협

NH농협생명 제주총국(총국장 김동륜)은 오늘 9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제37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하귀농협 동부지점 부영란 과장보가 2년 연속 개인부문 챌린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생명보험 사업 실적이 우수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농협생명보험의 최고의 영예의 상이다.

부영란 과장보는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과 성실한 상담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보험 영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륜 제주총국장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험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