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김정심 이사,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2025-04-07 박혜정 기자
제주시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김정심 이사는 지난달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분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 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심 위원장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피해 지역 주민분들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심 회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성금, 코로나19극복 지원성금, 이웃사랑 성금 등을 꾸준히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