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마케팅 트렌드 변화에 맞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실시

2025-03-27     박혜정 기자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 이하 재단)은 3월 25일 재단 본점 강의실에서 도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한 AI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AI 교육은 현재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온라인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주도내 소상공인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AI 교육은 재단이 노트북을 제공하여 소상공인들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직접 온라인 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 현장 실습형 교육 방식은 마케팅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재단은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6일 재단 본점 강의실에서 또다른 AI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서 재단 이사장은 “이번 디지털 전환 교육은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실용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성장과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