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랑베이커리, 초록우산 통해 아동지원 연 360만원 후원
2025-02-21 박혜정 기자
오드랑베이커리(대표 김희곤, 좌미도)는 지난 12일(수)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아동지원금 연 360만원을 후원했다.
좌미도 대표는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오드랑베이커리와, 오드랑 베이커리 앤 카페 신촌점을 운영하며 매월 30만원씩 연 360만원을 아동지원에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으며 도내 소외아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좌미도 대표는 “후원은 ‘나 자신과 약속’처럼 느껴져서 무슨 일이 있어서 지켜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드랑베이커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지원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석 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한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오드랑베이커리 김희곤, 좌미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은 오드랑 베이커리와 함께 제주도내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