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프루츠 제주본점,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육류 154만원 상당 후원
2025-01-24 박혜정 기자
싱싱프루츠 제주본점(대표 박재우)은 22일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춘)에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돼지고기(154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된 고기는 1가구당 7만원 상당으로 설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례 관리하는 저소득 아동가정(22가구)에 당일 전달되었다.
박재우 대표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어, 그날만이라도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고기를 직접 구입하였다.”며, “경기상황이 썩 좋지는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이웃은 더 힘들거라 생각되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나누며 살고 싶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