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자동차공업사 신행화 대표, 1년간 경조사로 받은 상품권 146만원 후원

2025-01-22     박혜정 기자
경일자동차공업사

경일자동차공업사(대표 이의순, 신행화)는 지난 20일(월)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상품권 1,455,000원을 전달했다.

상품권은 지난 1년간 신 대표가 경조사 등의 답례품으로 받은 것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온누리 상품권, 농협 상품권, 탐나는 전으로 이루어졌다. 전달받은 상품권은 설을 맞이하여 도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신행화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매년 상품권을 기부하며 지역 아동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신행화 대표는 "주변에서 제가 상품권을 기부하는 것을 알고, 본인도 나눔에 동참하겠다며 더 챙겨줄때로 많다."며 "나눔에 동참해준 여러 지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돕고 지원하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대표는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경일자동차공업사의 수익금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