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 제1기 자문위원회 위촉식 진행
2025-01-06 박혜정 기자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 27일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해담은 집은 아동보호와 시설운영을 위한 법률, 언론, 아동심리‧정서 등의 도움을 주기 위한 자문위원으로, 강제윤(마음대로상담센터 심리상담전문가), 고창우(우리야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 시설장), 박혜진(제주CBS 보도제작국 제작팀장), 정진성(변호사)위원이 위촉됐다.
김미리 원장은 “아동과 해담은 집을 위해 함께해 주신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안전한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된 아동 등 보호대상아동들을 긴급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