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산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주역사와 문화 이해 도움
2024-12-31 박혜정 기자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판)은 지난 10월 입국한 베트남 국적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과 한림공원, 제주시 민속오일장 방문 기회를 마련하여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주고산농협은 농번기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에도 베트남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농촌현장에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