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혼디로타리클럽, ‘해담은 집’에 겨울맞이 의류 후원
2024-12-13 박혜정 기자
국제로타리3622지구 제주혼디로타리클럽(회장 김윤정)은 지난 11일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에 아동들을 위한 ‘몰래 찾아온 산타’ 겨울맞이 의류 1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김윤정 회장은 “제주혼디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 마음이 모아져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기회가 생겨 마음이 좋다.”라며 말했다.
김미리 원장은 “아동들을 위해 매번 찾아와 관심 갖고 생각해주시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며 “이번 후원으로 아이들의 마음도 따뜻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된 아동 등 보호대상아동들을 긴급보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