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CHORUS SEOUL 2024 성료
제주한라병원(이사장 김성수)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인 “CHORUS SEOUL 2024”를 제주한라병원 심장혈관센터와 헬스리조트 THE WE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CHORUS SEOUL은 심장내과 전문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가 모여 심장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술기를 공유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500여명의 저명한 의사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있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Naveen Pereira 박사, Salah Altarabsheh박사, 콜로라도대학병원 John Carroll 박사, 독일 샤릿테 대학병원 박재운 박사, Bettina Heidecker박사, Carsten Skurt박사, 일본 Satoru Otsuji 박사, 중국 통지대학병원 Song Wan 박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대학병원Patrick Ohlmann박사, Lille 심장폐병원Andre Vincetelli박사, 폴란드 MaksymillanOpolski박사, 오스트리아 Gaz대학병원 Stefan Harb 박사, 미국 존tm홉킨스대학 조희철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여 심장혈관 및 판막의 시술과 수술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였다.
한편 제주한라병원 심혈관센터에서는 행사 기간 시술 시연을 실시간으로 WE호텔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제주한라병원 심혈관센터 강승호 과장, 조성원 과장, 고이경 과장이 완전협착병변과 석회화 된 긴 병원에 대해 시술을 시연하며 큰 호응을 받아 제주한라병원 심혈관센터의 우수한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 좌장으로도 참여한 심장내과 강승호 과장은 “복잡한 심장혈관 수술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하였는데, “어려운 의료여건 속에서 국제학회 개최와 시술시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기쁘며, 제주한라병원이 심장혈관 분야 필수의료를 수행하는 제주지역 선도의료기관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