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 NH-EX 직원 성과우수상 최초 수상
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김정익)이 NH-EX(엔헥스) 우수 직원을 배출하여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제주총국 소속 부애정 팀장은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손해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NH-EX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성과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손해보험 NH-EX(엔헥스) 제도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및 대외 이슈에 신속 대응하며(Express) 농협 손해보험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하고(Excellent) 전문적인(Expert)인 인재와 조직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개인 6명(반기 3명), 조직 4팀(반기 2팀)을 선발하여 시상한다.
제주총국 부애정 팀장은 장기보장성 상품 판매를 활발히 진행해 신상품 판매목표의 1,215%를 달성하는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낸 점과 직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농축협 사무소를 적극 지원하여 인재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2024년 하반기 개인부문 성과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의 성과와 기여를 인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격려하고자, 개인 부문 수상자에게는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표창과 포상금 200만원, 청원휴가 2일, 그리고 인사팀 주관 직원 연수기회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부애정 팀장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현장에서 헌신하는 동료들과 농업인들의 신뢰 덕분으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정익 총국장은 “이번 수상은 농협손해보험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인재로 선발된 것”이라며, “제주총국 직원의 노력과 헌신이 재조명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핵심 우수직원 육성에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