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무재해 13배”인증패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2012-06-17     양대영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안병준)은 6월 15일(금) 오전 9시에 (주)이마트 제주점(대표: 박상홍, 제주시 삼도2동 소재)를 대상으로 무재해 13배(5,320일, 1996.11.20 ~ 2011.7.12)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홍성준 인사파트장)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주)이마트 제주점 사업장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수리업 등을 수행하는 업체로서 글로벌 종합유통기업 비전과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사회공헌, 친환경 경영, 동반성장 등을 통해 사업장 자율 안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년간 안전/보건 관리계획서를 수립하여 교육, 훈련, 점검(직원·고객·시설물·행사·절기 예방점검), 매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고 매년 신규·관리감독자 교육, 매월 정기 안전보건 교육, 매월 안전점검의 날 및 훈련 등 안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병준 제주지도원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교육서비스팀 홍보담당 이미현 차장(064)797-7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