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해장학복지재단, 제주여상 사격부 학생에게 400만원 장학금 전달
2024-11-14 박혜정 기자
경해장학복지재단(이사장 이경의)은 11월 12일 오전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사격부 학생4명에게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제주여상 사격부는 올해 열린 ‘경찰청장기 및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제주여상 사격부의 저력이 다시 한 번 빛났다.
이경의 경해장학복지재단 이사장은 “제주여상 사격부는 선배인 파리올림픽 영웅 오예진 선수의 영광을 이어가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 끝에 전국대회에서 제주도민의 희망을 다시 이어주었다며, 열악한 시설에도 더 악착같이 훈련하여 제2의 오예진 선수가 나오길 진심으로 응원과 관심을 갖겠다고 하였다”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제주를 빛내는 영웅들을 위해 인재육성에 앞장 설 것이며,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장학재단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