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어린이집, 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나눔장터 수익금 200만원 전달
2024-11-02 박혜정 기자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예솔어린이집(원장 이윤경)은 지난 25일 공공형 푸른콩깍지 나눔장터 수익금 2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원아 가정을 비롯한 교직원이 함께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경 원장은 “교직원과 원아들이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