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승마-전북대 부안 RIS사업단 업무 협약
2012-06-14 양대영 기자
양 사업단은 협약을 통해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발전 방향 모색 △상호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기타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전북대 부안 RIS 사업단은 부안지역 오디·뽕 제품의 생산·가공·패키지 시스템을 개선해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기존 마케팅·유통구조혁신을 위해 고객 소비변화를 반영한 지식기반 통합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 승마산업 RIS 사업단은 2011년 지식경제부 지원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됐다. 제주가 국내 최대 마산지라는 장점을 살려 △승마교육지도사와 글로벌 승마산업 CEO등 전문인력 양성 △승마체험단과 청소년승마단 창단 운영 △웰빙승마대회 개최 등을 통해 승마 인프라 구축 확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다양한 승마 콘텐츠와 승마용품, 외승코스 개발 △관련 중소기업과 승마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각화된 기업지원을 통해 승마산업을 글로벌 고부가 녹색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승마산업RIS사업단(010-2927-8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