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신제주점 김희정 대표, 초록우산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피자 전달
2024-10-18 박혜정 기자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14일(월), 피자헛 신제주점(대표 김희정)대표와 함께 나무와 숲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미경)를 방문하여 따뜻한 피자(10판)를 간식으로 전달하였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간식 지원사업은 피자헛 신제주점 김희점 대표가 매월 1회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인원수에 맞춰 간식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김희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지역 아동들과 나눔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미경 센터장은 “피자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간식이라 맛있게 먹는 아이들 모습을 보는 저희들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었다.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신 김희정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정근 본부장은 “이번 간식 지원 행사는 피자헛 신제주점과 함께 처음으로 진행한 뜻깊은 행사였다.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를 계기로 더욱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자헛 신제주점 김희정 대표는 초록우산 제주후원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