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 소외이웃에 위한 사랑의 쌀 나눔
2024-09-30 박혜정 기자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주민센터 3곳(중문동, 예래동, 대천동)과 중문제일교회 ‘사랑의 쌀독’에 일반미 10kg 총 42포를 전달했다.
중문농협 조합원이 쌀 현물을 후원하여 마련됐으며, 지역 취약계층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범 조합장은 “주변의 이웃들이 서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