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교직원 대상 ‘생성형 AI를 활용한 진로코칭법 특강’ 운영

2024-09-25     박혜정 기자
제주대,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현미열)가 교직원들의 진로‧취업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진로코칭법 특강’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수, 조교, 직원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최신 트렌드에 부합한 진로지도 및 취업컨설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 됐다.

교육은 2024년 채용 트렌드와 AI의 변화, 채용에서의 AI 활용 및 대응 전략, 생성형 AI를 적용한 정보수집 및 상담 방법, 생성형 AI를 활용한 상담 및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실습 등으로 구성 됐다.

현미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빠른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다양한 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 교육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