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이상봉 의장-이경심 의원 추석맞이 축산품 전달 실시

2024-09-16     박혜정 기자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더불어민주당, 노형동을), 이경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함께 지난 10일 지역아동센터와 노형 정든마을 3단지를 찾아 총 900만원 상당 축산품을 전달했다.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함이다.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여 노형동 원지역아동센터, 참좋은 지역아동센터, 노형 정든마을 3단지 모다들엉 봉사회(회장 강인옥)가 운영하는 나눔냉장고 사업에 지원했다.

정든마을 봉사회 강인옥 회장은 “돼지고기, 김치, 콩나물.... 취약계층 누구나 1일 1품목에 한하여 편하게 식료품을 가져갈 수 있어요”라며 “많은 기관, 단체들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관심 가지고 후원해달라”고 말했다.

고우일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농협은행 제주본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농상생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