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덕농협, 미래 설계 위한 조합원 선진지 견학 실시

제주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이 미래 조직 및 사업설계를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임원, 대의원, 내부조직장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 유통 선진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국내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용진농협 로컬푸드(전북 완주군, 2012년 설치)’, 전국 농협 최초 무인주유소 ‘남청주농협 무인주유소(충북 청주시, 2018년)’, 농협형 스마트팜(OCTO) 1호점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충남 천안시, 2022년)’,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천안농협 하나로마트(충남 천안시, 2023년)’ 등을 찾았다.

조합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로컬푸드 운영상황, 스마트농업 적용 사례 등 지역 활성화 사례를 직접 보고 느끼며 견문을 넓히고, 원스톱종합타운 건립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한열 조합장은 “제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조합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미래 제주안덕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양질의 농업서비스와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으로 제주안덕농협과 조합원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