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주민생활지원과 “틈새봉사단” 운영
2012-06-10 김충환 기자
이번 경로식당 운영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희망사랑 나눔통”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노인 200여명에게 틈새봉사단원들이 식사와 함께 과일 등을 직접 대접했다.
틈새봉사단은 복지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로서 봉사에 대한 공직자들의 마인드 제고 및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계획됐다.
한편 주민생활지원과 틈새봉사단은 2008년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