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농협, 농협 창립 63주년 기념 “총화상” 수상

2024-08-16     박혜정 기자
김녕농협,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63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 최고권위의 상으로, 농협 중앙회가 중앙회, 계열사,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업적추진, 사회공헌, 임직원 인화단결, 조합원·고객에 대한 봉사 정신 등을 총괄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오충규 조합장은 “김녕농협은 농업인 복지 증진과 소득증대 사업 발굴, 지역 사회 공헌활동 등에 노력한 결과 건실한 농협으로 성장했다”며 “이번 총화상 수상은 농협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김녕농협의 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노력한 성과이며, 앞으로 김녕농협은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발돋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