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돼지띠 출생자 선착순 1,000명) 제주양돈농협 DAY 행사 개최
2024-06-21 박혜정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4월 제주유나이티드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는 6월 23일 울산과의 빅매치 경기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를 홍보하고 선수의 사기 진작을 위한 “제주양돈농협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돼지띠 출생자 선착순 1,000명에게 제주유나이티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입장권을 쏜다고 밝혔고, 현장에서는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를 통해 10만원 상당 돼지고기 세트를 증정하고 외부에서는 선수사인회 및 기념촬영, 돼지고기 시식회, 롤렛 이벤트, 팔씨름 이벤트 등 각종 브랜드 홍보 이벤트도 전개된다.
제주유나이티드(대표 구창용)는 “이번 브랜드 데이는 공동 마케팅 전략으로 양 기관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홍보하여 상호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프로모션이고 제주양돈농협에서 성대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제주도민과 스포츠인들이 많이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무료입장과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게 이번 행사의 취지이며, 제주산 돼지고기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그에 대한 보답으로 도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제주도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